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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일본땅" 외친 일본정치인, 정부 훈장 논란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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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10  10: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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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신문자료사진

우리 정부가 한·일 양국 친선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수여한 일본인 중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독도 망언을 일삼은 일본 정치인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정부가 수교 훈장을 수여한 일본 정치인 중 독도망언과 신사참배로 물의를 빚은 인물이 있으며, A급 전범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11월 수교 훈장 중 최고등급인 광화대장을 수상한 모리 요시로 전 일본총리는 훈장을 받기 이전 여러차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했던 사람이다.

특히 일제 침략전쟁 미화발언을 했던 타케시타 노보루, 독도망언과 신사참배로 물의를 빚었던 스즈키 젠코, A급 전범이자 일본 아베 총리의 외할아버지이기도 한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 등에게도 수교 훈장을 수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정부관계자는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했다. 한·일 친선에 공헌한 인사를 추천해 공적심사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쳤다고 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9일 "건국 이후 우리 정부가 훈장을 수여한 일본인 326명 중 신사 참배와 독도 영유권 주장등으로 물의를 빚은 일본 정치인이 12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안다. 향후 정부와 국회에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독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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