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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태극기로 물든 광화문 광장'
김재우 기자  |  dok3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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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25  17: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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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광화문광장에서 제113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 김재우 기자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국민운동본부)는 25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제113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 및 독도문화 국민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민운동본부' 국내외 회원을 비롯해 국내외 독도학생기자단, 대국민합창단, 일반시민 등 약 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엄신형 명예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독도기자단 전국대표의 일본학생에게 전하는 메시지 발표, 성명서낭독, 대국민합창 등으로 이루어 졌다.

 
   
▲ "내 사랑 독도야" / 김재우 기자
국민운동본부 문제익 중앙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제113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국민의 사랑과 열정으로 독도의 날을 기린다"며 "독도 도발을 획책하는 일부 일본 인사의 망동을 온 국민과 함께 분쇄할 것"이라고 외쳤다.

 또 문 회장은 "113년전 오늘 대한제국 칙령 41호는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명백히 조처했다"며 "이러한 사실은 당시 관보와 문헌이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회장은 "시네마현의 독도의 날 제정과 교과서 왜곡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즉각 폐기하지 않을 시 끝까지 고발하고 규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식이 끝나고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독도문화 국민축제가 같은 자리에서 열렸다.
 축제는 해병대군악대의 '의장대 동작시범', 특전사 '태권도 시범', 독도전통공연예술단 '진도북춤', 나라사랑댄스협회 '코리아태극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독도의 날 기념식 축시를 맡은 언남고등학교 1학년 김현정양(17)은 "최근 일본이 독도 동영상을 만든 것에 분노와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직접 참여가 힘든 학생들도 온라인, SNS 등을 통해 독도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양은 '독도의 심장소리'로 제 4회 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 금상을 수상했었다.

 '독도의 날'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가 제정된 1900년 10월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주권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조례를 통해 10월25일을 지정, 기념하고 있다. / 김재우 기자

   
▲ 25일 광화문광장에서 제113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독도연합합창단) / 김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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