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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킴이 예터밟기, "독도를 가슴으로 느끼다"경기도 파주 율곡고등학교 독도지킴이
김재우 기자  |  dok3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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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25  18: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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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제113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 및 독도문화 국민축제에 참석한 파주 율곡고 역사동아리인 '예터밟기' 학생들 / 김재우 기자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국민운동본부)는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제113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 및 독도문화 국민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경기도 파주 율곡고(교장. 이병호) '예터밟기' 학생들은 일반 시민들에게 독도지키기 서명운동을 권장하고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독도지키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역사 동아리 문화재지킴이자 독도지킴이 '예터밟기'는 지난 2004년 지도교사 1인과 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출범한데이어 2005년 문화재청으로부터 승인과 위촉을 받아 파주의 석조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문화재 뿐만 아니라 영토지킴이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구종형 지도교사는 25일 "이 동아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키고 가꿔나가고 있으며, 문화재 사랑이 곧 나라 사랑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문화재는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하고 아름다운 유산이라는 의지를 실천하고 있는 동아리"라고 말했다.

 '예터밟기'는 조상의 얼을 배우고 널리 알리며 잘 보존한다는 뜻으로, 홍보활동을 의미하는 '예', 청소활동을 의미하는'터', 직접 디디고 밟고 경험하여, 문화재를 가슴으로 느끼고, 찾고 기록한다는 뜻의 '밟기'를 합친 것이다.

 '예터밟기'는 현재 '용미리석불입상 지킴이 예터밟기'(http://blog.cha.go.kr/ancientsearch)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 김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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