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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교과서… "韓 식민지배 · 황국신민화" 내용 축소
강철수 기자  |  dok3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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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14  16: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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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시민단체가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국 식민지배에 대한 기술이 축소되었다고 밝혔다.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이하 역사교육연대)'는 13일 현재 조선 식민지배와 관련,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있는 '한국인들의 반대를 강제로 눌렀다'는 내용을 내년부터 사용될 검정통과본에는 빠졌다고 밝혔다.

 다른 출판사 교과서의 경우에는 일본어와 일본 역사를 강요한 '황국신민화' 교육 관련 내용과 조선인들의 독립선언문 발표 등 저항 내용이 이번 검정통과본에서 빠졌다고 전했다.

 또한  조선인 강제동원에 대한 기술이 빠진 교과서도 있었다고 역사교육연대 측은 덧붙혔다.

 교과서 검정은 민간에서 만든 교과서에 대해 문부과학상(교육장관)이 교과서로서 적절한지를 심사한 뒤 통과된 책을 교과서로 사용토록 인정하는 절차다.

 이번 검정을 통과한 5∼6학년용 사회 교과서에는 '한국이 독도를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일본 정부의 일방적 주장이 포함돼 한국의 강한 반발을 산 바 있다. / 강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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