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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독도 문헌 자의적 해석"…영남대서 학술대회
김중수 기자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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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17  18: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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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자료사진)

경북도와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19일 오후 1시 경북 경산에 있는 영남대 법학전문도서관에서 '제3기 죽도문제연구회 최종보고서 비판 학술대회'를 한다.

독도연구소는 일본 시마네현이 지난해 8월 '제3기 죽도문제연구회 최종보고서'를 낸 데 따라 학술대회를 열기로 했다.

학술대회에는 전문가 50여명이 모여 최종보고서를 분석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허구란 점을 다시 한번 짚을 예정이다.

이들은 최종보고서 내용 가운데 주요 5항목을 분석해 비판한다.

동북아역사재단 조윤수씨가 '산인(山陰-일본 시마네현과 돗토리현 지역)의 어업자와 한국에 대한 비판적 검토', 동북아역사재단 남상구씨가 '학교에서 죽도교육 분석 비판', 영남대 독도연구소 김수희씨가 '1930년대 죽도어업 실태 비판적 검토'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독립기념관 윤소영씨가 '1900년초 시마네현을 방문한 울릉도민과 홍재현의 허실에 대한 비판', 영남대 독도연구소 송휘영씨가 '진자이 요시타로(神西由太郞)와 심흥택의 여록 비판 검토' 결과를 내놓는다.

박배근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독도 문제에 제3국 학자 연구동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최재목 영남대 독도연구소장은 "일본의 최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일본은 역사와 문헌을 전체적으로 보지 않고 부분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취해 자의적으로 해석했다"며 "일본의 사실 왜곡과 허구성을 규명하고 실상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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