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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러일전쟁 후 독도 침탈을 외면하고 있다”- 23일, 김천 문화회관에서 김병렬 국방대 교수 독도 특강 -
김재우 기자  |  dok3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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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23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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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죽도의 날’ 도발에 맞서 독도 전문가 김병렬 국방대 교수를 초청하여 경북도민 특강을 실시했다.

경북도와 김천시가 후원하고 독도지킴이세계연합 경북지부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23일 오후 2시에 김천 문화회관에서 독도관련 단체 회원을 포함한 경북도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독도문제와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독도 특강에 참석한 김미옥 씨(김천시, 54세)는 “평소 독도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특강에서 일본이 러일전쟁 후 독도를 침탈했는데도, 이를 왜곡하고 외면하는 일본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며, “오늘과 같은 일반인들을 위한 독도 교육의 기회가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연장 입구에는 독도 전경 및 자연 사진 20점을 전시하여 일반인들의 독도 이해를 도왔고, 식전행사로 독도콘서트를 열어 색소폰 연주, 독도사랑 노래, 초등학생들의 독도 플래시몹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순식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일본 정부가 제11회 ‘죽도의 날’ 행사에 4년 연속 정무관을 파견하는 등 독도 침탈행위가 날로 노골화 되어가는 가운데 감정적인 일회성 행사가 아닌, 독도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특강 내용처럼, 일본이 역사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왜곡선전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경북도는 장기적으로 독도를 관리․관할하는 정책을 추진하여 국제사회에 우리의 논리 전파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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