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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일본의 독도 왜곡에 맞설 청년 찾습니다"경상북도와 함께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모집
김중수 기자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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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3  18: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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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경상북도가 일본의 독도 왜곡 기도에 맞설 중·고교·대학생을 찾고 있다.

두 기관은 1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일본의 독도·역사 왜곡이 전 세계에 확산하는 것을 저지할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200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오는 6월 18일 오후 안동에 있는 경상북도 도청 강당에서 독도 관련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최근 일본 정부가 내각관방 홈페이지에 영어 사이트를 개설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으며, 중학교 교과서에 '신라가 일본에 조공을 바쳤다'는 등의 왜곡된 내용을 실었다"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를 양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단장은 "이런 왜곡된 주장이 일본을 넘어 전 세계 교과서, 외신, 포털 사이트, 방송으로까지 퍼져나가고 있다"면서 "한국의 국가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주기 때문에 이를 막아야 하고 끊어야 한다"고 소리를 높였다.

   
▲ 지난해 선발된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들이 발대식을 하는 장면.

반크와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의 다케시마 해외 홍보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를 양성했다. 지금까지 1천592명을 선발해 482명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들은 전 세계 교과서, 외신, 정부기관 웹사이트 등에서 독도, 동해, 한국사, 한국 문화 등과 관련된 오류를 찾아 바로잡는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도 한국 바로 알리기에 나섰다.

두 기관은 활동 실적이 우수한 홍보대사를 선정해 8월에 독도를 탐방할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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