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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초 학생들 “독도는 우리땅 실감하게 됐어요”독도 경비대원에 위문편지·물품 전달, 공연도
김중수 기자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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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7  15: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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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초 학생들이 최근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원들에게 위문편지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울릉초등학교 제공
울릉초등학교(교장 김동섭) 어린이들이 최근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원들에게 위문편지와 위문품을 전달하고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펼치는 등 `독도 사랑`을 몸소 표현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도를 품은 행복학교`라는 비전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기 위한 교육활동의 하나로, 울릉초 4~6학년생 65명과 지도교사가 울릉군이 제공한 독도평화호 편을 이용해 독도를 방문한 것이다.

울릉초 어린이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4월 독도사랑주간 행사에서 직접 독도경비대원들에게 전할 손 편지를 작성한 바 있다.

또 지난달에는 전교 어린이회의를 통해 학년별로 간식을 기부받는 등 위문품을 마련했고, 경비대원들에게 보여줄 독도사랑 플래시몹도 꾸준하게 연습해왔다.

이같은 울릉초 학생들의 노력은 동해의 푸른바다와 어우러져 빛을 발했다. 이날 학생들은 독도에 입도해 괭이갈매기와 독도 경비대원들을 관객으로 플래시몹과 음악 줄넘기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울릉초 독도동아리 회장인 정유경 학생은 “독도를 직접 밟아 보고 독도를 지키는 독도 경비대 아저씨들을 위해 공연도 하고 함께 사진도 찍다 보니, 독도가 진정한 우리 땅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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