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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토농산, 물 교환 없고 공기 공급 장치 없는 ‘초미니수족관’ 시스템 선보여
김애진 기자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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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3  16: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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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토농산이 개발한 미니 수족관(인삼수족관)(사진제공: 인토농산)

   
▲ 인토농산이 개발한 미니 수족관(사진제공: 인토농산)

인토농산이 수족관 바닥에 깔아놓으면 공기공급장치 없이도 물을 갈아 줄 필요 없고, 냄새도 나지 않는 수족관 전용 돌가루 흙을 개발했다.

인토농산은 최근 돌가루와 흙을 혼합하여 수족관 밑에 깔아두면 1년 이상 물이 썩지 않고, 수반의 마사 등 냄새나는 흙을 정화하여 없애주는 흙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이 돌가루 흙에서는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수초의 탄소동화작용을 돕고, 수초의 탄소동화작용시 발생하는 산소로 물고기가 호흡할 수 있다.

또한 이 돌가루 흙을 이용하면 공기 공급 장치를 따로 설치할 필요 없는 초미니수족관을 만들 수 있다.

*초미니수족관이란? 플라스틱 음료수 컵이나 작은 유리병 같은 용기에서 공기 공급 장치를 하지 않고 물 교환 없이도 작은 열대어나 새우 등을 기를 수 있는 시스템

수족관의 시스템 구성은 돌가루 흙, 수초, 물고기, 정수(수돗물)로 구성되며 물은 몇 달씩 교환하지 않아도 된다. 사용자는 2~3일에 한 번씩 먹이만 주면 된다.

수족관에서 기르는 물고기나 새우의 배설물과 먹다 남은 먹이는 자연 분해되어 물이 오염되지 않는다.

초미니수족관은 전기를 사용한 공기 공급이 필요 없으므로 이용자가 원하는 곳에는 어디든지 두고 수족관을 감상할 수 있어 정신적 안정과 집중력을 길러 준다.

일본의 초미니수족관 시스템은 7일에 한 번씩 물을 교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인토농산의 시스템은 물 교환 없이 오랜 시간을 감상할 수 있어 물 낭비와 교환에 따른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초미니수족관에서 증발하는 물은 실내 습도를 조절하여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인토농산은 수초와 물고기는 노인들의 뇌를 자극하는 효과를 가져와 치매를 예방한다는 보고서도 있다고 밝혔다.

썩지 않는 물은 내수면 민물고기양식장 물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고, 아크아포닉의 식물에게는 천연 미네랄을 공급하며, 실내조경의 바탕환경을 개선하여 아름다움을 더해줄 것이다.

인토농산은 현재 서울 양재동 aT화훼단지 나동 80호(화수분)에서 생산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수출과 지역단위 판매에 관심 있는 사람은 이메일로 연락하면 된다.

인토농산 개요

인토농산은 인삼재배를 위한 토양 개량 및 생장 촉진용 거름을 개발하는 업체다. 천연광물인 돌가루에 천연유기물을 혼합하여 유기농 인삼을 기르는 거름을 발명해 특허를 등록했다. 또한 중국 동북지역과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돌가루를 수출하여 현지의 토양을 개량하는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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