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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 와석박물관장, 40여년 독도사랑으로 국가인사혁신처장 표창
김중수 기자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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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8  09: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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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독도체험학습관 개관, 다양한 독도사랑 작품 전시, 지역사회 독도 지킴이 역할 혼신

최양식 경주시장은 5일 나라사랑 재능기부의 공로로 지난달 22일 국가인사혁신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독도지킴이 ‘김상규’ 와석박물관장의 자택을 찾아 노고를 치하했다.

김 단장은 계림초, 신라중, 문화고 졸업, 감포초에서 첫 교편을 시작으로 2012년 포항대해초 교장으로 42여 년간의 교편생활을 마치고 그해 자택에 경주독도체험학습관을 개관해 지역사회에 독도지킴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평소에도 나라 사랑 독도에 관심을 가지고 재직 때에도 매주 1회 이상 독도 바르게 알기 교육에 노력해 왔고 퇴직 후에도 경주상록자원봉사단 창립회원으로 가입,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경로당에 출강해 독도 바르게 알기, 독도 모형만들기, 독도 캐릭터그리기, 돌에 독도그리기, 독도 스크랩 북 만들기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현재 퇴직공직자 모임인 경주상록자원봉사단장으로 자신의 모든 재화와 재능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사랑해요! 독도님’ 프로그램이 2015년 전국자원 봉사자 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경북도의 할매․할배의 날 전문강사로 어르신 행목만들기, 감성과 행복이 있는 격대교육, 시대적 변화에 따른 조부모의 역할,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밥상머리 교육, 할매․할배가 웃는 행복한 경로당 등을 강의해 오고 있다.

김상규 관장은 “‘배움이 없는 실천은 무모한 것이고, 실천이 없는 배움은 공허한 것이라’ 라는 신념으로 ‘독도는 나의 삶’이며, 지역사회 독도사랑 확산에 모든 역량을 기부하겠다며, 작은 바람이 있다면 지역에 경주독도전시관 건립이 희망이라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박물관에 전시된 수많은 독도사랑 작품을 감상하면서 오랫동안 독도 지킴이에 많은 열정을 가진 분이 지역 있다는 사실만이라도 뿌듯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땅 독도를 지키고 사랑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김 관장의 정부 표창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2012년 개관한 경주독도체험학습관은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되어 있으며 독도 모형, 바다사자(강치) 모형, 코끼리 바위 림, 신라장수 이사부, 조선시대 안용복과 독도수비대장 홍순칠 인물 모형 등 독도 관련 수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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