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수호연합회 창립식.

지난 8월30일 오후6시에 부평관광호텔 컨벤션센타 4층에서 독도수호연합회 창립식을 가졌다. 행사는 크로마 하프연주협회의 연주에 맞춰 시작됐다.

독도수호연합회 최덕조 총재는 기념사에서 “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고유영토이며 우리는 분단국가로서 조국통일의 과제와 독도를 자국땅이라고 우기는 일본과의 영토분쟁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것이 시대적 과제이며 독도수호연합회가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면서 "지금 이시점에서 올바른 역사인식과 애국애족의 마음이 한곳으로 모아져야할 때입니다.

이모든일을 책임감있고 성실하게 수행해 나가기위해서는 전국민의 참여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며 이러한 일들을 우리 독도수호연합회가 앞장설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은 “ 독도수호연합화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향후 명실상부한 독도지킴이 역할수행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최덕조 총재님이 최선봉에서서 독도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대국민 홍보을 강화하여 독도수호의 큰의지가 결실을 맺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7월 정부로부터 인가받은 비영리 사단법인. 최덕조 총재는 향후 독도수호연합회는 독도를 중심으로한 각종행사를 개최 및 주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