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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는 대한민국이다" 24일 민관합동 전략세미나반크·연합뉴스 주최…동해 홍보 방안 등 논의
김애진 기자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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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6  2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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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동해는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동해 표기 공동 대응을 위한 전략세미나를 연다.

두 기관이 진행하는 '국가브랜드업(UP) 전시회'에 포함된 이 학술 행사는 오는 4월 24∼28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국제수로기구(IHO) 19차 총회에서 '동해'(East Sea) 표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의 하나이다. 전시회는 21∼26일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세계지도 속 사라진 동해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 세계 최대 교과서 출판사 더롤링 카인더슬리 동해 표기 결정

세미나에는 이장욱 동북아역사재단 대외협력실장, 소은주 교육부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대외협력팀 과장, 권용익 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과장, 이종미 재외동포재단 부장, 박기태 반크 단장과 김보경 한국바로알리기 연구원, 주성재 동해연구회 회장, 강성철 연합뉴스 기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박 단장은 16일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에 일본해 표기를 동해로 바꾸는데 오랫동안 최전선에서 활동한 정부기관, 학계, 언론, 민간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동해 표기 공동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첫 전략세미나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 1부에서는 제19차 IHO 총회를 앞두고 그동안 각 기관이 펼친 동해 홍보 활동을 소개하고 성과를 공유한다. 2부에서는 총회 이후 동해의 글로벌 홍보를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에 관해 토론할 계획이다.

박 단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IHO 총회를 앞두고 한국인의 힘을 하나로 모아 국제사회에 동해를 제대로 알리는 전략을 제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총회 이후에도 일본 정부의 일본해 홍보를 저지하고 동해 홍보를 어떤 방향으로 펼쳐 나갈지를 논의할 것"이라며 "동해는 한국인에게 단순히 바다 이름만을 의미하지 않고, 대한민국이고 이를 되찾는 것은 독도를 지키는 것이며 우리 역사를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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