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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강원도 폭설 피해지역 방문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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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2.17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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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17일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을 방문, 제설 복구에 나서고 있는 주민들과 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구호금을 전달했다.

   정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선친의 고향인 강원도에 평소 관심을 가져왔는데, 이번 폭설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면서 "속히 복구가 완료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찾아뵙게 됐다"고 말했다고 의원실은 전했다.

   그는 이와 함께 강릉을 비롯해 삼척, 동해 등 피해지역의 재난대책안전본부에 구호금 1억6천만원을 기탁했다.

정 전 대표의 이날 강원도 방문에는 강원 출신 권선동 안효대 의원과 염동렬 영월.평창.태백.정선 당협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이어 정 전 대표는 경북 경주로 이동, 울산대.울산과학대.울산대병원 교수진 및 신임 교수 등 600여명과 부부동반 만찬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울산대 이사장인 정 전 대표는 "대학은 사회가 요구하는 지성인을 양성할 뿐 아니라 연구활동을 통한 사회발전, 지역과 함께 하는 지역문화 창달에도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중수 기자 kjschok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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