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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관계자 "중국, 종전선언 참여 의지 명확"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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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9  14: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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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 베이징 겨울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가능성을 시사했다. [자료사진]
 
중국 정부가 한미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6·25 전쟁 종전선언에 당사자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피력하고 있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29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은 정전협정에 서명한 국가로서 종전선언에 참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중국이 종전선언에 당사자가 되고자 하는 것은 명확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종전선언의 당사자는 남북한과 미국, 중국이 될 것이라며 이들 국가 간에 향후 문안 협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류샤오밍(劉曉明)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지난 1일 노규덕 외교부 평화교섭본부장과 영상으로 진행한 협의에서 "중국은 한반도 사무의 중요한 당사국이자 '조선 정전협정' 체결국으로서 한반도 평화 논의 추진, 종전선언 발표 등 사무에 관해 관련국과 소통을 유지하며 건설적 역할을 하길 원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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