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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대표, 北미사일 전화협의…"조속한 대화복귀 촉구"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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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14  18: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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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0월 워싱턴DC에서 3자 대면협의를 위해 만난 한미일 북핵 대표[외교부 제공.]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4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3국 북핵 수석대표 유선 협의를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3국 수석대표는 최근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가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고 규탄했다. 이어 북한이 한반도와 역내 안보 불안을 조성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중단하고 조속히 대화로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북한의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3국 간 긴밀한 협력하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번 협의는 북한이 지난달 27일과 이달 5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성능시험을 위한 시험발사를 한 데 이어 조만간 추가로 시험발사를 준비하는 동향이 포착된 가운데 이뤄졌다.
 
한미일은 통상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에 양자 간 전화 협의를 하는데, 북한의 대형 도발이 우려되자 3국이 대응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지난달 10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대면 협의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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