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포토뉴스 > 생생뉴스
日정치인 '세계평화 기원' 발언에 서경덕 "가해역사나 인정하라"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4.28  10:41: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 참의원 부의장, 'A급 전범' 합사된 야스쿠니신사 참배 후 "세계평화" 운운
"日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본스러운 현상…진심으로 사죄부터 하라"
 
   
▲ 태평양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모습[서경덕 교수 제공]
 
'세계 평화'를 바란다는 일본 정치인의 발언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가해 역사를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죄부터 하라고 직격했다.
 
서 교수는 28일 소셜미디어(SNS)에서 오쓰지 히데 히사(尾秀久) 전 참의원 부의장(자민당 소속)이 지난 22일 야스쿠니신사 참배 때 '세계 평화'를 들먹인 것을 언급하며 "이게 말이 됩니까"라고 개탄했다.
 
오쓰지 전 부의장은 일본 국회의원 100여 명과 함께 태평양 전쟁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후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세계 평화가 위기에 처해 있다. 다시 한번 세계의 평화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A급 전범' 14명을 비롯해 일본이 벌인 각종 전쟁에서 사망한 군인과 민간인들의 위패가 안치돼 있어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불리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후 '세계 평화'를 입에 담다니요. 정말로 어이없는 집단이자 개념 없는 정치인들"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런 행태는 국제사회가 납득하기 힘든 일이란 걸 반드시 명심해야만 할 것"이라며 "세계인들은 이런 상황을 두고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본스러운 현상'이라고 조롱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우익 성향의 산케이신문이 지난 11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한국 국회 화상연설 때 참석자가 많지 않았던 것을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국스러운 현상"이라고 비판한 것을 우회적으로 비꼰 것이다.
 
서 교수는 "일본이 진정한 '세계 평화'를 원한다면 자신들이 저지른 가해 역사에 대해 인정하고, 세계인들 앞에서 진심으로 사죄하길 바란다"고 꾸짖었다.
 
독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여의도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