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독도뉴스 > 투데이북한
정부, 北정전70주년행사에 "북중러 연대 부각…러와 더욱 밀접"김정은, 러시아 대표단과 4회 대면…중국 대표단과는 1회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7.28  18:02: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북한이 '전승절'(6ㆍ25전쟁 정전협정기념일) 70주년인 지난 27일 저녁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2023.7.28[연합뉴스캡쳐]
 
정부는 열병식을 비롯한 북한의 이른바 '전승절' 70주년 행사에 대해 중국·러시아와 연대를 부각하는 등 대외 메시지 발신에 집중했다고 총평했다.
 
통일부는 28일 언론에 배포한 '정전협정 체결일 70년 동향 평가'를 통해 북한의 전승절 70주년 행사가 내부 정치행사보다 중·러 대표단과 친선행사 위주로 진행됐다고 분석했다.
 
정전협정 체결일인 27일까지 최근 사흘간 공개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활동 10건 중에서 중·러 대표단이 참석한 일정이 8건으로 집계됐다.
 
북한의 정전 70년 행사가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에 맞서는 북중러 연대 구도를 보여주는데 집중했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보다는 러시아와 더욱 밀접한 협력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평가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 대표단과 단독으로 대면한 행사가 4회인 데 비해 중국 대표단과는 공연 관람 이전에 약식 접견 1회만 있었다.
 
북한은 열병식에서도 러시아를 중국보다 먼저 소개했으며, 7·27 보고대회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축하 연설을 대독했다.
 
북한 내부 매체도 중국보다는 러시아 위주로 보도했다.
 
대미·대남 메시지와 관련해선 김 위원장이 아니라 강순남 국방상이 열병식 연설을 통해 강경입장을 표명했다.
 
강순남은 한미 핵협의그룹(NCG)과 미 전략핵잠수함 전개로 인한 한반도 핵전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긴장의 책임을 한미에 전가하고, 대북 군사대결을 지속한다면 방어권 범위를 벗어난 대미·대남 무력행사를 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최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와 마찬가지로 남측을 가리켜 '《대한민국》' 표현을 사용했다.
 
김정은은 공개된 축하문을 통해 전쟁노병에 경의를 표하고 미국의 도발을 격파하겠다고 언급했다.
 
올해 건군절 열병식, 제8기 제8차 전원회의에 이어 이날 열병식에서도 김정은의 육성 연설은 없었다.
 
열병식에서 북한은 중·러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18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이른바 핵무인수중공격정,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북한판 이스칸데르'·'북한판 에이태큼스', 초대형방사포 등 여러 핵 탑재수단을 동원해 핵무력을 대외에 과시했다.
 
통일부는 이번 열병식 규모가 지난 2월 건군절 규모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독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여의도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