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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몽골청년 ″독도에 일본경찰도 있어요?″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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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12  19: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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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킴이’ 경상북도가 몽골 젊은이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경북도는 지난 10일 몽골국제대학교(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 한국비전트립팀을 도청 독도홍보관으로 초대, 독도홍보영상과 독도모형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의 섬을 안내했다.

한국비전트립팀은 권오문 총장을 단장으로 몽골학생, 학교교직원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3일 입국해 보름여 기간 전국 주요대학과 협력기관, 산업시설 등 한국의 발전상을 살펴본다.

트립팀은 경북대를 견학한 뒤 그곳에서 가까운 경북도청을 찾아 세계인과 함께하는 경북의 독도정책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은 내륙국의 특성상 평소 바다를 접할 수 없던 터라, 수중생물 홍보영상을 보며 독도 방문을 희망하는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호시탐탐 독도를 노리는 일본의 영토야욕과 이에 맞선 한국인들의 나라사랑 정신에 대해서도 배웠다. 일본정부가 자국 초, 중학교에 이어 올해 고교 교과서에까지 독도영유권에 관한 역사를 왜곡하려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몽골국제대 생명공학과 오윤침멕 오양가(21)씨는 한국 주민과 한국 경찰이 상주하고 있는 독도에 대해 어이없게도 일본이 영유권 주장을 하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는 “그럼 독도에 일본 경찰도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12월26일 '독도수호과’의 명칭을 '독도정책과’로 바꿨다. 새해를 맞아 독도정책과는 기존 독도 수호의 개념을 넘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기획, 국민과 독도를 향유하며 활발한 국제교류활동으로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 이 기사는 경상북도인터넷신문 ´프라이드i뉴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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