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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평화재단, 미국 교포 3, 4세대 독도 현지방문 추진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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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20  19: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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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평화재단(이사장 이병석 국회의원)은 오는 6월께 미국 교포 3, 4세대 학생 200여 명과 한국 학생 300여 명 등 총 500여 명으로 구성되는 독도방문단을 조직해 독도현지방문을 추진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독도평화재단과 미국교포 최대 환경단체인 PAVA World(총재 Tiger Kang)는 16일 오후 국회에서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독도 알리기와 독도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독도평화재단과 PAVA World는 독도방문과 관련 이날 협약식 과정에서 방문대상, 방문일정, 이동수단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온 만큼 향후 독도방문 일정을 조율해 구체적인 독도방문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독도평화재단 이병석 이사장과 PAVA World 김기웅 고문과 이대형 이사, 최승현 회장을 비롯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독도평화재단은 한나라당 이병석(포항 북) 국회의원이 독도 영토 수호와 환경보존 등 독도 관련 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12월 설립한 국회 등록 재단법인이다.

PAVA World(의장 Tiger Kang)는 지난 2001년 미국 LA한인교포 5000여 명으로 설립된 미국 내 최대의 환경단체로 서로 다른 지역단위 공동체간 상호 이해와 긍정적인 관계유지를 통한 지구환경문제 해결을 주요 활동과제로 삼고 있다.

이병석 의원은 “두 단체가 우리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고 독도의 환경을 보호·보존하는 의미있는 출발에 함께 하기로 했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독도를 직접 보지 않고는 마음속에 우리 땅 독도를 새길 수 없다고 여겨 이번에 독도방문 계획을 전격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승현 PAVA Korea 회장도 “한류문화가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었던 것은 교포 3, 4세대들의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교포 3, 4세 학생들이 독도를 방문하게 된다면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뿐 아니라 독도가 대한민국령임을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병석 국회의원은 국가보훈처 산하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전국 중·고등학생 300여 명을 명예수비대원으로 임명하고 독도 현지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안소영기자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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