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새누리당 경북 포항남ㆍ울릉 공천자인 김형태 예비후보는 "울릉도와 독도를 21세기 사계절 관광지 개발 및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위해 울릉도에 비행장을 건설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에서"울릉도를 세계적인 사계절 관광지로 발돋움시키고,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울릉 주민들의 40년 숙원사업인 울릉공항 건설이 가장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 "울릉도와 독도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녹색 섬으로 가꾸는데 소요되는 예산 3100억 원과 울릉도와 독도가 세계 지질공원에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사동항 확장 예산 3500억원을 비롯한 독도 방파제건설(4000억원, 올해 공사착공), 일주도로 미개통구간(4,4km) 공사비(1330억원), 독도종합해양기지구축 등 각종 사업추진에 필요한 예산들을 조기에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뉴스1>
|
